Life 45

[생각정리] 인생 방향 설정하기

최근 몇달간 이유도 제대로 모른채로 계속 삶이 불안해왔다. 아마도 병특은 끝나가고 이제 내 인생의 다음 스텝을 결정해야하는데 정해진 것도 없고 그렇다고 당장 하고 싶은 것도, 해야할 것도 없는 상황 때문이었던 것 같다. 정확하게 뭘 해야할지 모르니 이것도 조금 기웃거렸다가 저것도 조금 기웃거렸다가 해야할 건 점점 많아 보이고 오히려 더 조급해졌다. 그런 이야기들을 엄마, 아빠한테 털어놨더니 엄마가 이런 이야기를 해줬다. ‘지금 네가 뭘해야할지 목표가 없어서 방황하고 있는 것 같은데 뭐라도 목표를 정하고 해나가봐라. 그리고 너무 잘할 필요 없다. 재미있게 살아라. 이것저것 다 잘 안되면 김해 내려와도 된다. 너 먹여살릴 정도는 버니까 걱정하지마라.’ 참 힘이 되는 말이었다. 그리고 목표가 없는 것 같다는 ..

Life/생각정리 2024.08.28

[생각정리] 드로우 마이 브랜드 S1 E7

내용정리세일즈 퍼널인지 - 관심 - 결정 - 구매 제품 vs 상품 vs 작품제품 - 그냥 만들어진 것상품 - 누군가를 위해 만들어진 것 -> 콘텐츠가 될 수 있는 것 작품 - 내가 만들고 싶어서 만든 것 콘텐츠의 두가지 구성 요소주제 vs 소재주제 - 내 안에서 찾는 것 - 내가 좋아하는 것 / 잘하는 것소재 - 내 밖에서 찾는 것 - 세상에 팔리는 것 / 세상에서 떠오르는 트렌드 / 세상 사람들이 관심 가지는 것 무엇을 파느냐 보다 누가 파느냐의 시대콘텐츠 만들고 상품 만들기사람을 모으기 전까지 수익화 하지 않고 상품을 기획하지 않음세상에 필요한 것임이 분명해졌을 때 상품을 기획생각정리나의 주제는 무엇이고 내가 찾을 소재는 무엇일까?내가 유튜브를 한다면 내 영상은 자아탐구와 사업하는 과정에 대해 담고 ..

Life/생각정리 2024.07.27

[생각정리] 드로우 마이 브랜드 S1 E6

내용정리페르소나 - 목적(What I do?) - 콘텐츠목적 = 브랜드 미션 브랜드 미션이 가져야 할 세가지1. 누구를 위한 것인가2. 무엇을 하는가3. 결과는 어떻게 나오는가 브랜드 기획- 이름- 브랜드 정의 (페르소나)- 브랜드 비전 (메시지)- 브랜드 미션 (목적)   - 누구를 위하는가   - 무엇을 하는가   - 결과 콘텐츠를 만들 때 중요한 것은 가치 - 내가 남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가치는 무엇이 있을까사람들이 자신의 관심과 시간을 바꿀만한 가치가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계발로 자기 강점을 찾기 -> 퍼스널 브랜딩 -> SNS 마케팅생각정리오늘도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내가 줄 수 있는 가치를 찾는 것. 즉 좋아하고, 잘하고, 하고싶은 일들을 찾는 것이 있어야한다는 것이라고..

Life/생각정리 2024.07.24

[생각정리] 드로우 마이 브랜드 S1 E5

내용정리탄탄한 브랜딩 기획이 수익 창출을 비롯한 모든 것의 시작이자 핵심 브랜딩을 잡고 시작하면 좋은 점1. 구체적인 방향성을 잡고 가기 때문에 지름길로 갈 수 있다.2. 선택의 순간에서 쉽게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다.3.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브랜드를 만들 수 있다. 브랜드는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에서 시작돼야 한다.1. 나에 대한 특성(키워드) 이것저것 적어보기2. 세상에 전하고 싶은 메세지 찾기 / 내가 브랜딩 하는 이유 생각해보기3. 어떤 주제가 가장 스토리텔링 하기 좋은지 선택4. 그 내용을 담은 브랜드 만들기 (이름 / 브랜드 정의 등)브랜딩은 내 것에서 가져와야 한다. -> 그래야 재밌고 흥미롭게 잘 할 수 있다. (물론 콘텐츠는 남들을 생각해서 만들어야 한다.) 브랜딩의 3요소페르소나(Wh..

Life/생각정리 2024.07.21

[생각정리] 시간 관리와 루틴

생각정리위 두가지 영상을 보고 새롭게 추가한 루틴이 있어 기록한다.일단 오너스님의 시간관리 영상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시간 블럭을 활용하라는 것과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을 만들라는 것이다. 아 그리고 KPT 회고를 하라는 것도.그래서 내일부터는 구글 캘린더를 이용해서 타임블럭을 쪼개볼 생각이다. 아침에 1시간짜리 블럭을 만들고 저녁에 1시간씩 두블럭, 30분 한 블럭을 만들어서 루틴을 만들어보려고 한다.채울 내용들은 아래 켈리 최님의 인터뷰 영상에서 영감을 얻었다. 그날 하루의 시각화(상상수련과 비슷한 것 같다. 이를 통해 실제로 그날 하루를 시각화한대로 살도록 만들어주는 것이다.)와 긍정 확언, 독서 대신 나는 프로덕트 레터 한편, 그리고 운동으로 채울 것이다. 모닝 1시간 블럭을 이것들로 채워볼 ..

Life/생각정리 2024.07.15

[생각정리] 드로우 마이 브랜드 S1 E4

내용정리돈을 버는 것보다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만드는 콘텐츠에 집중 -> 기회가 찾아옴내가 어떻게 사업을 풀어나갈 것인지 수단을 알아야 퇴사도 가능!마세슾이 돈을 버는 과정1. 조회수2. 쿠팡 파트너스3. 브랜디드 광고4. 온라인 클래스 (디지털 콘텐츠) -> passive income5. 제품6. 공간7. 출판 -> passive income 각 사업을 할 때 필요한 돈은 그 전 사업으로 번 돈을 재투자하여 만들기앞으로 할 이야기는 브랜딩을 하는 과정 -> 왜 관심을 가져야하고 중요한지 = 1,2,3,4 편 (좋/잘/세/돈) 생각정리4단계인 돈이 되는 수단은 드로우앤드류님이 말한 것처럼 앞의 3단계가 갖춰지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 같다.일단 브랜드가 있고 돈 버는 파이프라인이 하나 생기고 나면 그다음..

Life/생각정리 2024.07.15

[생각정리] 드로우 마이 브랜드 S1 E3

내용정리세상에 필요한 것을 찾는 방법 - SNS에 무엇인가 올려서무엇을 올릴 것인가? - 내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에 관련된 콘텐츠 중 이미 세상에 나와 있는 것을 독창적으로 만들기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 = 회사나를 필요로 하는 회사가 하나 뿐인 이유 -> 이력서를 회사에만 뿌렸기 때문에이력서를 온 세상에 뿌리면 나의 가치가 늘고 수익이 여러 개가 될 것이다즉 콘텐츠(이력서)를 SNS 세상에 뿌려야한다. 콘텐츠는 나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한 마케팅 수단이력서에 포함될 내용1. 내가 누구인지2. 내가 뭘 잘하는지3. 나의 경력은 어떤게 있는지 결국은 몸값을 높여야한다.몸값은 수요 공급 법칙에 따라 결정된다. 나의 능력을 키워 공급을 줄이는 것(남들보다 앞서가는 것)보다 나를 수요로 하..

Life/생각정리 2024.07.13

[생각정리] 드로우 마이 브랜드 S1 E2

내용 정리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모르는게 가장 큰 문제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을 찾자 -> 그 둘의 교집합에 있는 것이 열정열정을 가장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 : 열정 안에서 남들에게 나눌 수 있는 가치를 찾고 세상에 필요한지 확인해보는 일세상에 필요한지 확인하는 방법 : SNS이 세가지 원이 완성되면 돈이 되는지는 가장 나중에 따라와도 된다 - 세상에 돈 버는 방법은 너무 많기 때문에좋아하는 일 / 잘하는 일 / 세상에 필요한 일 / 돈이 되는 일 의 교차점에 있는 일을 찾자 우리가 원하는 투자 시간 대비 결과는 선형적이지만 실제로는 지수적 형태를 띈다.이 둘 사이 차이가 낙담의 골짜기이다 - 이것을 얼마나 빨리 헤쳐나오는지가 성장의 관건낙담의 골짜기 헤쳐나오는 노하우 - 열정 + 돈(몇 십..

Life/생각정리 2024.07.12

[생각정리] 드로우 마이 브랜드 S1 E1

내용 정리돈버는 법은 많다. 기왕 돈을 벌거라면 내가 진짜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좇아야 한다.좋아하는 일을 하다가 쉽게 식는 이유 - 처음부터 돈이 되지 않기 때문에돈은 좋은 동기부여가 된다. 하지만 돈만 좇아서는 돈을 벌 수 없다. 돈과 열정이 같이 모여야 한다. 그래야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끝까지 성공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돈은 최소한 유지 가능한 정도 무엇인가를 먼저 팔려고 하기 보다는, 어떤 콘텐츠를 만들지 -> 이 콘텐츠로 어떻게 사람을 모을 것인지 -> 모은 사람으로 사업을 어떻게 확장시킬지에 대한 기본적인 기획이 있어야한다. Old Business : 상품 -> 마케팅 -> 판매New Business : 브랜드 마케팅(사람 모으기) -> 상품 기획 -> 판매 현시대..

Life/생각정리 2024.07.11

[생각정리] 러쉬의 마케팅 복기하기

오랜만에 러쉬에 다녀왔다.원래 계획은 신발을 사고 러쉬에서는 향수 구경만 하는 것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신발은 가볍게 구경만 하고 러쉬에서 향수를 사버렸다. 역시 인생은 계획대로 되는 법이 없다. 흔히들 러쉬에 들어가면 무조건 사야할 것 같아서 두렵다고들 한다. 나는 이것이 러쉬가 얼마나 마케팅에 진심이고, 훌륭하게 마케팅을 해내고 있는지를 반증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러쉬에서의 내 타임라인을 쭉 한 번 풀어보겠다. 먼저, 들어가자마자 펴져 있는 내 우산을 보고, 접어드려도 괜찮을까요? 라고 여쭤보시며 나를 담당할 직원분이 다가왔다. 나는 여기서부터 벌써 서비스에 매혹되기 시작했다. 우산을 접어주는 것은 서비스이기보다 매장 내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거나 다른 손님에게 닿아서 젖는 것을 막기 위함이었을 가능성이..

Life/생각정리 2024.07.02